차량 공유 서비스 '타다'에 대한 개인택시 기사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19일)은 택시기사 9백여 명이 세종시와 서울을 돌며 이른바 전국 순례 투쟁을 벌였는데요.
집회 현장에서 나온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유종현 / 택시기사 :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결단을 내려주셔야 합니다. 단순히 차량 대여 서비스에 불과한 '타다'의 거짓 환상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지금 즉시 법의 심판대에 세울 것을 5만 조합원의 이름으로 강력히 촉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근 /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 성북지부 이사 : 이제는 오늘 이 자리에서 '타다' 종지부를 찍는 날입니다. 이제는 대통령에게 직접 물어야 합니다. '타다'가 불법인지 합법인지 청와대가 대답해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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