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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영접, 카퍼레이드…CCTV 보도로 본 평양의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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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말씀드린 대로 중국의 CCTV는 저희와 같은 시간인 8시에 메인뉴스가 시작이 되었는데 그 첫 소식부터 시진핑 주석의 평양 방문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일단 지금까지 일단 보도된 내용을 족므 정리를 해서 다는 전해드릴 수 없고요. 일부 정리를 해서 주요 장면만 여러분들께 바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소현 기자가 옆에 나와있습니다. 어서오세요. 지금 보면 환영행사라든가 회담을 했다는 소식은 이미 전해드렸는데 영상은 처음 들어오는 것이죠?

[기자]

네 사전에 낮에 보도가 나오면서 1분 정도 영상이 공개됐는데 거기에는 시민들과 이렇게 환영하는 모습들만 담기고 두 정상의 모습은 전혀 담기지 않았었습니다.

이것을 방금 전에 8시에 중국 CCTV를 통해서 처음 공개가 된 것입니다.

[앵커]

거기는 두 사람의 얼굴이 나옵니까?

[기자]

예 그렇습니다.

[앵커]

나오네요, 지금보니까. 화면보면서 이야기하죠. 이것은 공항인 것 같습니다.

[기자]

예 맞습니다. 예상했듯이 김정은 위원장과 이설주 여사가 공항에 나가서 맞이를 하는 모습이고요.

지금 시 주석 내외가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고요.

김정은 위원장과 이설주 여사가 맞이하고 있습니다.

화동도 보이고요.

[앵커]

주요 인사들은 다 나왔다고 하던데.

[기자]

그렇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제1부부장의 모습도 볼 수가 있었고요.

외교라인인 이수용 국제부장이라든가 이용호 외무상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김영철 부위원장도 모습을 드러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앵커]

그렇게 해서 이제 실각한 것은 분명히 아니다, 이런 것이 오늘(20일) 증명이 되는 셈이기도 하고요. 화동들도 나와서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자]

지금 시 주석이 참모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용호 외무상과 악수를 나누고 있고요.

[앵커]

이것이 그러니까 오늘 낮의 상황입니다.

[기자]

그렇습니다.

[앵커]

이것이 중국 CCTV를 통해서 처음으로 보도가 되면서 공개된 장면이기도 합니다.

[기자]

지금 이번에는 김정은 위원장의 중국 측 참모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앵커]

앞을 보실까요, 김소현 기자. 그 다음에는 군 사열하는 장면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도 잠깐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공항에서 의장대 사열을 받는 모습이고요.

소리가 들리고 있는데요.

[앵커]

환영 음악소리도 들립니다, 군악대.

[기자]

군악대 사열을 받고.

[앵커]

한때 왜 저 시진핑 주석이 건강이상설이 있었잖아요.

[기자]

그런데 오늘 지금 화면에서는.

[앵커]

그런 모습은 안 보입니다.

[기자]

그렇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예포를 지금 21발 쐈다고 알려졌는데 아까 그림에서도 잠깐 볼 수 있었습니다.

[앵커]

말씀드린 대로 37년 만에 국빈 방문이 이루어지는 모습이기 때문에 북한으로서는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 것 같고, 환영행사가 굉장히 성대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기자]

14년 만에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을 방문한 것입니다.

[앵커]

이 정도로 하지요. 이 정도로 하고 다음 장면이 아마 카퍼레이드인 것 같은데.

[기자]

저희가 전날에도 리포트를 전해 드리면서 카퍼레이드가 있을 것이다라고 예상을 했는데 역시나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은 저희에게도 익숙한 장면이잖아요, 지난해 남북 정상회담에서.

[앵커]

문 대통령이 방문했을 때 똑같은 거리에서.

[기자]

경로가 똑같습니다.

[앵커]

그렇습니까?

[기자]

처음에는 그냥 일반 차를 가다가 려명거리에 이르러서 무개차로, 지붕이 없는 차로 바꿔 갈아타고 이제 카퍼레이드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앵커]

지금 그 장면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육교 위에도 환영 인파가 보이는.

[기자]

인파들이 육교 위, 아파트에서도 손을 흔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시민들이 이제 '조중친선' 이런 구호를 외치거나 플래카드를 내건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앵커]

무개차, 그러니까 지붕이 없는 차에서 두 사람이 환영인파에게 손을 흔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자]

려명거리는 아무래도 김정은 위원장 집권 이후에 만든 신도시이기 때문에 김정은 위원장 입장에서는 아마 더 보여주고 싶은 그런 장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앵커]

또 있습니까? 정상회담 소식이 들어와 있다고 하는데.

[기자]

오늘 이제 가장 중요했던 내용이 금수산 태양궁광장에서 환영행사가 열렸다는 내용인데요.

[앵커]

외국 정상을 거기서 환영한 것은 처음이라면서요?

[기자]

그렇습니다. 지금 나오고 있는 것은 정상회담 영상이 먼저 나오고 있는데.

[앵커]

이것이 사실 가장 중요한 장면이기도 하죠.

[기자]

그렇습니다. 지금 이것은 금수산 영빈관에서 회담이 열렸다고 중국 측에서는 보도가 됐는데요.

저희 정부가 파악하기로도 금수산 영빈관이라는 것은 지금 저희 정부가 파악하고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백화원 영빈관이 금수산 태양궁전 옆에 있다 보니까 그것을 금수산 영빈관이라고 한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앵커]

금수산 영빈관이라는 것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백화원 영빈관일 것이다 이런 이야기죠.

[기자]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는 것이고요.

여기서 시진핑 주석은 "사회주의국가가 조·중관계의 본질이다"라고 얘기를 했고 "국제 정세가 어떻게 변해도 북·중 우의는 변함이 없을 것이다"고 했습니다.

회담에는 이용호 외무상과 이수용 국제부장, 최용해 등이 배석을 했고요.

중국에서는 왕이 국제부장과 양제츠 외교담당 정치국원 등이 배석을 했습니다.

[앵커]

조금 아까 왕이 국제부장은 화면에도 보였습니다.

[기자]

오늘 하이라이트는 사실은 금수산 태양궁 광장 환영행사 영상을 보여드리면 좋을 텐데요.

[앵커]

그것은 아직 안 들어왔기 때문에 보여드리지를 못할 것 같고요. 여기까지만 일단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회담의 첫 부분만 공개가 됐을 것이기 때문에 주요 내용은 좀 기다려봐야 알 수 있을 것 같고.

[기자]

그렇습니다.

[앵커]

앞에 한 얘기들은 대개 할 수 있는 얘기들 의례적인 얘기들이 오간 것 같습니다.

(화면출처 : 중국 CCTV)

김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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