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광동 암학술상’에 김철호·최일주·전재관 교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광동제약은 제8회 ‘광동암학술상’ 수상자로 김철호 아주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최일주 국립암센터 내과 교수, 전재관 국립암센터 암검진사업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광동제약과 대한암학회가 공동 제정한 광동암학술상은 암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실적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저널에 논문을 발표해 국내 의학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인 김 교수는 기초의학 부문, 최 교수는 임상의학 부문에서 각각 선정됐다. 전 교수는 다수 논문을 발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제45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열렸다. /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