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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과 클템의 롤챔스 엿보기 ⑥] '가을이 오고 있다' 젠지, '중요한 순간에 강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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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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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이 이제 초반부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은 역대급 '카오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디펜딩 챔프 SK텔레콤이 5연패로 팀 창단 최대 연패 타이를 당했습니다.

OSEN은 다시 한 번 현 상황을 점검하는 의미해서 LOL판 최고의 입담꾼 두 분을 모셔봤습니다. .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과 '단군' 김의중 캐스터와 함께 서머 스플릿 초반 상황을 정리해봤습니다.

여섯 번째 순서는 젠지 e스포츠입니다. 젠지의 '가을 DNA'가 슬슬 발동을 걸릴 기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시즌에 비해 출발이 나쁘지 않습니다. 젠지를 고평가하는 이유는 중요한 순간에 강하기 때문인데요.



'클템' 이현우 해설은 젠지의 저력 밑바탕에는 '룰러'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단군' 김의중 캐스터와 '클템' 이현우 해설이 전하는 젠지의 이야기, 들어보실까요.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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