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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영상] '전참시'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5년 전 채무논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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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개그맨 이승윤의 매니저로 출연하는 강현석이 26일 온라인에서 폭로된 자신의 채무 의혹을 모두 인정하며 당사자에게 사과했습니다.

25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강현석이 5년 전 돈 60만원을 빌려놓고 수차례 빚 갚기를 미뤄왔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이에 강현석은 자신의 SNS에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채무 관계 관련 내용은 사실"이라며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으로 반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손수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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