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외교 일정 등으로 한 달여 만에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어제 성사된 북미 정상회담과 남북미 정상 회동에 대해 설명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다시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표현할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일본의 보복 조치에 대해서도 문 대통령이 언급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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