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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충체, 고용준 기자] '플레임' 이호종. /scrapper@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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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충체, 임재형 기자] 담원의 첫 경기 선택은 ‘플레임’ 이호종이었다. 베트남의 2시드 에보스 e스포츠를 상대로 ‘너구리’ 장하권 대신 이호종이 선발로 뛰게 됐다.
이호종은 4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9 리프트 라이벌즈’ 1일차 에보스 e스포츠와 경기에서 선발 탑 라이너로 출전했다. 이호종은 카르마를 선택했다.
이호종의 선발 출전에 대해 담원 김목경 감독은 “최근 경기력이 좋아 선발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담원은 카르마-리신-아칼리-자야-라칸으로 조합을 구성했다. 에보스 e스포츠는 우르곳-그라가스-라이즈-카이사-노틸러스로 맞선다. 11분 현재 담원이 2000 골드 차이로 앞서고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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