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제10차 전원회의를 개최한다.
최저임금위는 이날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사흘 연속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금액을 의결할 계획이다.
노동계는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1만원(19.8% 인상)을, 경영계는 8000원(4.2% 삭감)을 제출한 상태다. 양측 요구안의 격차가 커 접점을 찾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노사 양측의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으면 공익위원들은 심의 촉진 구간을 제시해 접점을 모색할 수 있다. 이 경우 노사 가운데 어느 한쪽이 불만을 품고 집단행동에 나서 심의가 파행에 빠질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1만원 VS 8천원', 2020년 최저임금 결정은 어디로 (세종=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노동계는 1만원, 경영계는 8천원의 최초 요구안을 내놓은 '2020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해 최저임금위원회가 이번 주 막바지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 설치된 민주노총 세종충남충북대전본부의 최저임금 농성장에 '최저임 1만원'을 요구하는 플래카드 주변으로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다. 2019.7.8 z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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