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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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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서울본선, 16일까지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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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 장영승)는 오는 16일까지 ‘제11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KeG) 서울본선’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본선은 오는 20일 서울 강남역 인근 ‘게임이너스 강남 e스포츠점’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회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카트라이더, 오디션 등 총 4개이며 리그오브레전드와 배틀그라운드 1위, 카트라이더와 오디션의 1~2위 선수가 서울 대표로 선발된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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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선수들은 오는 8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대전 한밭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 11회 KeG’ 전국 결선에 출전해 전국 각지에서 출전한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참가 신청은 온오프믹스를 통해 종목별로 신청 가능하다. 배틀그라운드의 경우 대회개최 일자 기준 18세 이상, 리그오브레전드와 카트라이더, 오디션 종목은 12세 이상이어야 한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2016년과 2017년 KeG 전국결선 종합우승, 2018년 준우승 등을 기록한바 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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