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건강 복병 '식중독’
예방 및 증상 개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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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다습한 여름
음식 잘 상하고 균 쉽게 번식
'식중독’ 환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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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대표 식중독
①포도상구균 식중독 : 식품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식중독
②O-157균 식중독 : 소‧돼지 등의 내장에 서식하는 대장균
③살모넬라균 식중독 : 대부분 상한 닭고기나 우유‧달걀을 먹으면 발생
④비브리오균 식중독 : 생선회‧굴‧조개 등을 날것으로 섭취한 후 나타나
⑤리스테리아균 식중독 : 쇠고기‧닭고기‧어패류‧달걀 등의 음식 상했을 때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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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하려면
-음식을 조리하기 전, 식사 전, 화장실을 다녀 온 후,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다
-손에 상처가 났을 땐 육류나 어패류는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조리한다
-도마‧칼 등 조리기구는 열탕이나 일광 소독을 해서 사용한다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식수는 반드시 끓여 마신다
-조리하지 않은 고기‧생선은 다른 식품과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냉동 후 해동한 고기나 식품은 다시 냉동하지 않는다
-어떤 음식이든 곰팡이가 생기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면 버린다
-유통기한을 반드시 살펴서 기한이 지난 음식은 먹지 않는다
-냉장고의 냉장실 온도는 섭씨 5도 이하, 냉동실은 영하 18도 이하로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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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발생하면
설사‧구토 탓에 탈수 위험 증가
끊인 물에 설탕 or 소금 타거나
이온음료 마셔서 수분‧전해질 보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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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걸리면 예민해지는 장(腸)
증상 개선될 때까지 피해야할 음식
-생과일
-기름기 있는 음식
-커피‧콜라‧주스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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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으로 탈수 심하면
설사 멈추는 약 복용보다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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