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광교공인중개사무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광교공인중개사무소는 지난달 15일 e편한세상광교 전용면적 100.92㎡ 저층 매물을 매매가 10억7000만원에 중개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광교는 지난 2012년 12월에 입주한 지상 39층, 22개동, 총 197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은 100.92㎡~187.14㎡로 중·대형 평형을 제공한다.

거래를 중개한 광교공인중개사무소의 관계자는 "e편한세상광교는 광교신도시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로 눈길을 끈다. 대중교통과 교육 시설의 접근이 편리한 해당 단지는 광교테크노밸리도 걸어서 출·퇴근할 수 있어 직장인들의 문의가 꾸준하다. 또한 단지 인근 경기도신청사와 경기도융합타운 조성 사업이 진행 중으로 향후 직주근접 단지로서의 가치를 기대해볼 만하다"고 전했다.

실제 광교테크노밸리가 인접한 e편한세상광교는 걸어서 통근할 수 있는 직주근접지로 직장인들의 눈길을 끈다. 해당 단지는 신분당선 역세권 아파트로 광교중앙(아주대)역이 도보권 내에 있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 정류장에는 시외·광역·일반 버스 노선이 다양하게 운행돼 서울 및 인근 도심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도로 교통으로는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의 진·출입이 수월하다.

해당 아파트는 광교신도시 내 유일한 초·중품아 단지로 학부모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산의초와 연무중이 단지와 맞닿아 있어 높은 통학 안정성을 자랑하며, 이의중, 다산중, 광교고, 이의고, 수원외고 등도 인접한다. 인근 원천저수지, 사색공원, 광교호수공원, 신대저수지, 광교중앙공원 등이 있어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다. 그중 광교호수공원에는 숲속쉼터, 전망쉼터, 어린이놀이터, 광교푸른숲도서관 등이 마련돼 아이와 시간을 보내기 좋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아주대)역을 중심으로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아이플렉스 등의 복합 쇼핑몰이 모여 있어 쇼핑과 문화, 여가 생활을 즐기기 편하다. 향후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2020년 1월 예정)이 개점할 예정으로 생활 편의 시설이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지도 출처 : 네이버 지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경 부동산센터 유제영 인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