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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불붙는 OTT 시장

    '한국OTT포럼' 출범…16일 창립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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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OTT산업 발전을 위한 진단과 전망'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유튜브, 넷플릭스와 같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연구하는 ㈔한국OTT포럼이 오는 16일 창립 기념세미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초대 회장은 성동규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맡았다.

    OTT포럼은 미디어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핵심 미디어로 부상한 OTT에 대한 국내 첫 전문 연구단체로, OTT를 둘러싼 방송 시장, 이용자 보호, 국내외 환경 분석, 관련 정책 등을 포괄하는 연구와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창립 세미나는 1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을 주제로 진행된다.

    조영신 SK브로드밴드 실장이 '최근 OTT 트랜드 및 미래 전망', 최세경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최근 OTT 정책 이슈 및 미래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지성욱 한국외국어대 교수, 변상규 호서대 교수, 곽동균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최선욱 KBS 공영미디어연구소 소장, 이희주 콘텐츠연합플랫폼 본부장이 참여해 토론을 펼친다.

    연합뉴스

    한국OTT포럼 초대회장 성동규 중앙대 교수
    [한국OTT포럼 제공]



    abullap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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