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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전 의원의 부인은 오후 3시42분쯤 정 전 의원이 홍은동 자택에 써놓고 나간 유서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드론과 수색견 등을 투입해 오후 4시25분쯤 산책로 나무에 목을 매 숨져있는 정 전 의원을 발견했다.
정 전 의원이 발견된 장소에서 50m 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정 전 의원의 휴대전화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 전 의원의 시신을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hwyo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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