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18일 중복(22일)을 앞두고 남대문 쪽방촌 200가구에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죽 도시락과 수박화채 등을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와 경영주,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8월 말까지 매주 쪽방촌을 방문해 아이스커피를 무료로 전달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2013년부터 동대문, 서울역 등 서울지역 쪽방촌 거주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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