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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으로부터 딸 정유라씨의 승마 지원을 받고 대기업들로부터 미르·K스포츠재단에 수백억원의 출연금을 내도록 강요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지난해 8월 항소심에서 징역 20년과 벌금 200억원을 선고받았다. 현재 박 전 대통령, 이 부회장과 함께 상고심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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