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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기아차, 소형 SUV '셀토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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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주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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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18일 경기 여주에서 소형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셀토스'를 공식 출시했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선 이탈 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기본 사양으로 탑재됐고, 트렁크에는 디럭스 유모차를 실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한 실내 공간을 마련했다. 가솔린(1.6L)과 디젤(1.6L) 두 가지 엔진으로 출시됐으며, 복합 연비는 각각 12.7㎞/L, 17.6㎞/L로 인증받았다. 가격은 가솔린 1929만~2444만원, 디젤 2120만~263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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