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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경매·공매 물건] 일산 마두동 132.8㎡ 아파트 4억6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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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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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17일 서울 및 인천, 성남 경매시장은 총 266건이 경매가 진행돼 이 중 99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37.2%, 낙찰가율은 76.7%, 평균응찰자 수는 5.0명을 기록했다. 최다 응찰자 물건은 인천 중구 운남동 소재 아파트(85㎡)로 32명의 응찰자가 몰려 2억3023만원에 낙찰됐다. 최고가 낙찰 물건은 서울 광진구 광장동 소재 아파트(196㎡)로 18억4000만원에 낙찰됐다.

◆ 하월곡동 아파트 전용 114.8㎡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222 월곡두산위브 아파트 114동 1508호가 경매에 나왔다. 34동 4만2655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03년 4월에 입주했다. 최초 감정가 6억8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5억44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 가압류 3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 부담이 작다. 시세는 6억2000만원에서 6억8000만원에 형성돼 있으며 전세가는 4억1000만원에서 4억3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19년 7월 29일이며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 8계이다. 사건번호 19-101175

◆ 마두동 아파트 전용 132.8㎡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739 백마마을아파트 207동 1404호가 경매에 나왔다. 최초 감정가 5억8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4억6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3건, 가압류 2건, 질권 2건, 압류 1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 부담이 작다. 시세는 5억5000만원에서 6억5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매각일자는 2019년 7월 30일이며 고양지원 경매 3계이다. 사건번호 18-66790

[박윤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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