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대변인은 로이터 통신에 보낸 이메일에서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이 선박들을 계속 괴롭히고 호르무즈 해협 안팎에서 안전한 항행을 방해하는 것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이어 "이란은 불법 행위를 중단하고, 억류된 선원과 선박을 즉시 석방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날, 지난 14일 이란산 석유 연료를 해상 환적 수법으로 밀수하던 외국 유조선 1척과 선원 12명을 법원 명령에 따라 억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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