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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오늘은 이런 경향]7월19일 한국은행, 금리인하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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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의 특종과 기획, 해설과 분석 등 ‘독자적인 시각’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경향(京鄕) 각지 소식과 삶에 필요한 여러 정보, 시대의 경향(傾向)도 담아냅니다.

뉴스 브리핑 [오늘은 이런 경향] 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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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대표들이 청와대에서 회동한 뒤 공동발표문을 내고 일본의 무역보복에 초당적으로 대처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특히, 일본의 무역보복에 대응하기 위해 범국가적 차원의 비상협력기구를 운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날 회동 모습과 의미, 일본의 무역보복 진행상황 등을 경향신문이 전달해 드립니다.

▶ 문 대통령·5당 대표 회동…“일본 경제보복에 초당적 대처” 범국가적 비상협력기구 운영

▶ 정상회담·특사 제안에 문 대통령 “협상 우선, 지금 때 아냐”

▶ ‘추경안·정경두 해임’ 이견만…발표문서 빠져

▶ 문 대통령·황교안 ‘90초 독대’…소주성 놓고는 ‘야·야 격론’

▶ ‘초당적 협력’ 이끌어낸 문 대통령 선 협상 뒤에 특사, 정상회담 갈 듯

▶ 모처럼 정부에 힘 실은 한국당…여당과는 ‘충돌’

▶ 일본, 답변 시한까지 침묵…NHK “군사전용 없다면 수출 허가”

검찰이 조세범죄 사건을 전담하는 수사청 신설안을 내놓았습니다. 직접수사를 줄이고 수사와 기소를 분리해 검찰 권한을 분산하려는 검찰개혁 조치의 하나인데요. 경향신문이 단독으로 보도해드립니다.

▶ [단독]검찰 ‘조세범죄수사청’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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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기준금리를 기존 연 1.75%에서 1.50%로 0.25%포인트 전격 인하했습니다. 미·중 무역 갈등이 장기화되고 일본의 수출규제까지 덮치면서 경기둔화가 심화되자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는데요. 그 의미를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 한은, 3년여 만에 기준금리 0.25%P 인하

▶ [한은, 금리인하]부동산 전문가 “집값 자극할 수 있지만…영향 제한적일 것”

▶ [한은, 금리인하]저성장 그늘에 일본의 보복 ‘안팎 악재’…경기부양 ‘선제 대응’

올해 5호 태풍 ‘다나스’가 20일 전남 해안에 상륙해 남부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마에 태풍까지 겹치면서 이번 주말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시죠.

▶ ‘장마 태풍’ 최고 700㎜ 큰비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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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의 한 애니메이션 회사 건물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최소 33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불은 3층 건물을 전부 태웠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 일본 교토서 방화 대참사…최소 33명 사망

이보라 기자 purpl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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