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골프, 매장 파트너를 위한 라운딩 행사 성료. 제공 | 주식회사 독립문

[스포츠서울 김윤경 기자] 엘르골프가 매장 파트너사와 함께 라운딩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7일 주식회사 독립문에서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엘르골프는 매장 파트너를 위한 후원 선수와의 동반 라운딩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엘르골프 매장 파트너를 독려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후원 선수 김태훈, 김병준 프로와 홍인숙 대표도 참석했다.

이날 참여한 매장 파트너는 총 18개 지점으로 상반기 매출 성장과 고객 만족도, 매장 환경 개선 등 다양한 기준을 고려해 선정됐다. 행사에서는 매장 파트너들과 김태훈, 김병준 프로가 총 7팀으로 구성, 코스별로 원 포인트 레슨과 라운딩을 즐겼다.

라운딩 행사 이후 진행된 저녁 만찬에서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엘르골프 후원 선수들의 싸인볼 진열 세트를 선물했다. 참석 인원 전원에게 머그컵과 가방으로 구성된 굿즈와 기념 앨범을 증정해 매장 파트너사들의 만족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엘르골프 관계자는 “매장 파트너를 독려하기 위해 이번 라운딩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장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엘르골프는 겨울 신상 다운 40% 할인과 동시에 이를 구매 시 여름 티셔츠 및 쿨누드 아이템을 증정하는 ‘얼리버디’ 역시즌 프로모션을 오는 8월 11일까지 전국 엘르골프 매장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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