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서 지휘부는 교통안전체험교육에 앞서 단체로 기념촬영 했다/제공=상주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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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상주경찰서는 18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주체험교육센터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장 등 지휘부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와 교육훈련코스 체험을 실시했다.

19일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센터측과 시민들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고, 다음으로 진행된 교육훈련코스 체험은 빗길·빙판길 모의운전, 운전자의 한계, 도로환경과 제동 특성 등을 실제 현장에서 보고, 느끼면서 경각심을 일깨우는 맞춤형 교육위주로 진행했다.

강성모 상주경찰서장은 “경찰관으로써 이론적으로만 알고 있던 내용을 실제 체험을 통해 경험해봄으로써 훨씬 더 경각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교통안전공단 상주체험교육센터와 협업을 통해 상주시민들의 교통질서 확립과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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