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태광산업, 여름 맞아 냉감 기능성 소재 마케팅 강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기능성 차별화 소재 브랜드 홈페이지 연동 QR코드를 점검하고 있다.(태광산업 제공)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다가올 무더위를 맞아 냉감 기능성 소재 '쉘론(SHELRON)'을 비롯한 기능성 차별화 제품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쉘론은 쿨링 효과와 땀 흡수 및 건조, 통기성이 우수한 기능성 소재다. 자외선 차단 효과와 비침 방지 기능도 있어 여성용 속옷이나 얆은 여름 의류에 적합하다. 약 600만벌의 냉감 이너웨어 및 스포츠 티셔츠에 적용될 만큼 인기다.

이러한 시장 반응에 힘입어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쉘론 등 그동안 선보인 기능성 차별화 제품을 브랜드로 확장하고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개 국어로 제작됐으며 제품의 특징과 규격, 용도, 기능 등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담았다.

향후에는 의류에 부탁되는 품질 표시표인 행택에 브랜드 홈페이지 QR 코드를 담아 최종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 전 휴대전화로 해당 의류에 적용된 섬유 소재의 특징과 기능성에 대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themoo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