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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임직원 기금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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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랑나눔회”가 수원시 정자2동행정복지센터 내 독거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 “사랑의 띵똥”사업에 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제공 = 경기도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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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임직원기금모금사업 ‘사랑나눔회’는 18일 수원시 정자2동행정복지센터 내 독거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 ‘사랑의 띵똥’ 사업에 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임직원기금 모금사업 ‘사랑나눔회’는 지난 2016년부터 공공병원으로서의 책임성을 띄고 의료 사각지대 환자를 치료하고, 지역사회와 공동체 발전을 도모하고자 매월 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이뤄지고 있다.

수원병원장 정일용 원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병원 내 발생하는 취약계층 환자들의 의료비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독거어르신들을 돕는데 까지 확장한데에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공공병원으로서의 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한 공동체 발전을 도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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