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닝 중신사 = 뉴스핌 특약] 김경동 기자 = 18일 중국 광시(廣西) 난닝(南寧)시의 한 마을에서 올해 83세인 탄밍쿠이(譚明逵)씨가 자신이 18년 동안 조성한 '작은극장'을 둘러보고 있다. 중국의 전통적인 희곡 예술을 좋아하는 탄밍쿠이씨는 2001년부터 돌과 시멘트을 이용해 희곡 인물의 형상을 만들어서 마을 입구의 석대 위에 나란히 정렬해 놓았다. 날이 갈수록 독특한 특색의 '작은극장' 모습이 만들어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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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uogeg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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