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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다로. [연합뉴스] |
고노 외상은 이어 “한국이 하고 있는 일은 제2차 세계대전후의 국제질서를 근본으로부터 뒤집는 것”이라고 말했다. 고노 외상이 남 대사와의 면담 뒤 기자들에게 밝힌 내용이다.
고노 외상은 이날 향후 일본 정부의 입장도 밝힐 예정이다.
도쿄=서승욱 특파원 sswo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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