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국내외 대체 가능 소재에 대한 실험을 진행한 뒤 국내 한 업체가 만든 고순도 불화수소를 사용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이에 대한 최종 실험을 하고 있고,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곧 시험 생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국내 기업 제품을 포함해 중국과 타이완에서 생산한 불화수소를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일본의 수출규제 확대에 대비해 기존 세 가지 규제 품목 외에 다른 일본산 소재와 부품도 90일 치 이상을 확보해달라고 국내 협력사들에 요청했습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