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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북서울꿈의숲·경춘선숲길에 야외물놀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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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수영장, 물안개, 슬라이드, 물대포 등

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 물놀이장개장. 2019.07.19. (사진=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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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더위를 피해 집 가까운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북서울꿈의숲과 경춘선숲길에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북서울꿈의숲 공원 점핑분수(미러폰드) 등 서문쪽 광장 주변(1500㎡)과 경춘선숲길 방문자센터 잔디광장(500㎡) 2000㎡에 물놀이장이 설치된다.

주요 시설은 조립식 간이수영장(주로 초등학생용), 아동용 간이수영장(5~7세용), 유아용 간이수영장(3~5세용), 수중 미끄럼틀(슬라이드), 물안개 시설, 미끄럼틀, 물대포, 물놀이 기구 등이다.

운영기간은 21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입장료는 모두 무료다. 단 매주 월요일은 안전점검과 시설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모든 시설에 안전요원이 배치된다. 샤워실과 탈의실도 마련된다.

방문객은 물안경과 수영모자 등 개인안전장구를 지참해야 한다. 물놀이 후에는 몸을 씻어야 한다.

주말 내방객 폭주 등 기타 여건에 따라 선착순 입장과 제한 등이 이뤄질 수 있다. 물놀이용 기구나 식음료 판매소는 따로 마련되지 않는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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