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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더위 피해 ‘한강 다리밑 영화제’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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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23편 무료상영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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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서울시는 20일부터 8월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한강 다리밑 3곳과 망원 서울함공원에서 ‘한강 다리밑 영화제’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광나루 천호대교(남단)과 뚝섬 청담대교(북단), 여의도 원효대교(남단), 망원 서울함공원에서 영화제가 열린다.

올해는 한국영화 탄생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특별전을 마련, 한국영화 특집으로 진행된다. 5주간 각 주차별 주제에 따른 총 23편의 영화가 무료로 상영된다.

한강 다리밑 영화제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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