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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경향포토] 삼성바이오 김태한 대표이사 구속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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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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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5천억원대 분식회계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19일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김정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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