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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지금 구청은] 2020년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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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주민이 직접 예산편성과정에 참여해 사업을 선정하는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내년 관련 예산 규모는 모두 15억원으로 올해 49개 사업에 10억7700만원이던 것에서 크게 늘었다. 공모 분야는 문화·행사, 도로·안전, 공원 등이다. 주제의 제약없이 자유롭게 사업제안이 가능하다.

다만 특정단체 지원을 전제로 한 사업, 특정제품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 다년도에 걸쳐 진행되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사업비는 5000만원 이내로 성동구민(생활권자 포함)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이 달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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