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관련 예산 규모는 모두 15억원으로 올해 49개 사업에 10억7700만원이던 것에서 크게 늘었다. 공모 분야는 문화·행사, 도로·안전, 공원 등이다. 주제의 제약없이 자유롭게 사업제안이 가능하다.
다만 특정단체 지원을 전제로 한 사업, 특정제품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 다년도에 걸쳐 진행되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사업비는 5000만원 이내로 성동구민(생활권자 포함)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이 달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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