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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한화생명, 72년 전통 고객중심경영으로 통했다… KSQI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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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한화생명이 '2019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KSQI-MOT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를 전달하는 최종 가치 전달자인 고객접점에서 서비스 평가단이 고객이 지각하는 서비스품질 수준을 평가하여 서비스 이행률 관점에서 지수화한 것이다.

한화생명은 1946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생명보험회사로서 지난 72년간 보험산업을 선도하며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왔다. 2002년 한화그룹의 일원이 된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2016년 2월에는 자산 100조 시대를 열었고, 2019년 3월 기준 총자산 116조 원을 달성했다. 2019년 2월에는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고, 해외 신용평가기관 무디스, 피치로부터 각각 A1, A+등급을 받는 등 안정성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전국 38개 고객센터를 통해 보험, 펀드, 신탁, 대출 등 다양한 금융업무는 물론 상담 FP에 의한 종합재무설계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 중이다. '신속하고(speed), 정확하며(sharp), 친절하게(soft)'라는 '3S 원칙'을 기반으로 최고의 고객감동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19년 생보업계 최초로 고객접점 KSQI 10년 연속 1위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해당 기업은 ‘모바일센터’를 통해 한화생명 고객 누구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통해 계약조회, 입출금, 보험금 청구, 보험계약대출과 상환, 증명서 발급 등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특히, 실손보험금 및 100만 원 이하의 사고보험금은 고객센터 방문 없이 손쉽게 청구가 가능하다.

또한 자체 기술을 통해 개발된 보험 월렛 서비스는 간편 인증을 통해 가입한 보험의 가입정보와 보장자산의 확인, 빅데이터 정보를 활용하여 나와 비슷한 고객과 보장자산 비교가 가능하며, 금융·비금융의 다양한 콘텐츠를 카드 뉴스 형태로 제공받을 수 있다.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금융소외계층의 고객 방문 시 대기시간 최소화를 위한 전용창구 '사랑나눔 창구'도 운영 중이다. 사랑나눔 창구는 콜센터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방문예약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전용 '배려좌석'을 설치했으며, 방문고객의 원활한 모바일 사용을 위한 '全 고객센터 Wifi 도입'과 혈압측정기 설치 등 사소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참여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지속적인 나눔도 실천 중이다. 2004년 지역사회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출범한 '한화생명봉사단'은 현재 2만 2000여 명의 임직원과 FP(재무설계사)가 전국 142개의 봉사팀을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

그 밖에 한화생명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맘스케어 운영 등 전 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회사의 매칭그랜트 (Matching Grant) 제도를 통해 사회공헌기금을 매년 출연하고 있으며, 청년 비상(飛上)금 지원을 통해 시설 청소년의 미래 설계와 금융자립자금 지원 및 금융전문 멘토의 금융 코칭도 지원하고 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2016년 2월 고객 여러분의 사랑과 믿음으로 자산 100조 시대를 열며 신뢰받는 금융회사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앞으로도 '함께 더 멀리'의 정신으로 고객의 삶을 지키고 키우는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도록 도전과 혁신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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