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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뉴얼리, 접이식 유아 매트 브랜드 `보나코모`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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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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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유아 매트 브랜드 '보나코모'가 공식 론칭했다.

디지털 종합광고회사 차이커뮤니케이션의 커머셜 사업 담당 자회사 뉴얼리는 국내 유명 매트 제조사 파크론과 함께 유아 매트 브랜드 '보나코모'를 공식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라틴어로 '좋은' 이라는 뜻을 가진 'BONA'와 '편리한, 쾌적한' 이라는 뜻의 'COMODO'가 합쳐진 '보나코모(BONACOMO)'는 개발부터 기존 유아 매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편사항들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에따라 '보나코모' 유아매트는 편의성, 안전, 디자인 등 소비자들이 기존에 갖고 있던 불편사항들을 개선했다.

우선 이 제품은 접을 수 있는 폴더형이다. 기존 다른 제품 대부분이 접을 수 없거나 접히더라도 부피가 커 청소 시 많은 불편이 있었다. 보나코모 제품은 최대 10분의 1 크기로 접을 수 있어 보관이 쉽고, 청소할 때 편리하다.

또한 PVC 소재를 적용해 제품으로 인한 먼지가 발생이 없다.

생활 방수 코팅도 적용해 음료 등의 음식물을 쏟아도 쉽게 닦을 수 있다. 인체에 달라붙는 끈적임을 줄여주는 진공 흡착 엠보싱 적용으로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도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안전성 확보에도 공을 들였다. 제품은 1.5cm의 얇은 두께지만 내부를 2개의 충격흡수 쿠션층으로 구성해 촘촘한 고밀도의 쿠션력과 뛰어난 복원력으로 충격을 흡수한다. 아이들이 매트 위에서 뛰어도 안락하고 폭신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이유다.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을 통과하고 KC 인증(CB021H051-9008)을 획득한 것은 물론, 8대 중금속, 6대 가소제, 9종 발암성 화합물이 모두 미검출되어 부모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도 특징이다. 양면 디자인이 적용돼 한쪽 면은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모던한 패턴 디자인을, 다른 한 면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을 적용해 상황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보나코모는 론칭을 기념해 신규회원에게 2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공식 판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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