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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서울에 '스타일테크 혁신성장공간'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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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스타일테크 혁신성장공간'이 문을 열었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스타일테크(StyleTech)' 개소식을 가졌다. 스타일테크는 패션·뷰티 같은 생활양식 분야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패션계의 넷플릭스로 불리는 '스티치 픽스(Stitch Fix)'가 대표적이다.

스타일테크 혁신성장공간은 기업들의 창작 제품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고 개발 제품을 투자자와 대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현철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패션, 뷰티 등 분야에서 우리기업이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협업 및 인력 매칭, 컨설팅 등 종합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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