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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LF 마에스트로, ‘시어서커 셋업’ 인기…1차 리오더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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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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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의 상품 '시어서커 재킷 및 팬츠'가 여름을 맞아 인기를 끌고 있다.

LF에 따르면 마에스트로 시어서커 셋업(SET-UP) 재킷과 팬츠는 출시 한 달 만에 1차 리오더(Re-order)에 들어갔다. 판기가 두 달여 남은 현재, 해당 제품 판매율은 80%를 달성했다.

마에스트로의 시어서커 재킷, 팬츠 세트는굵기나 꼬임이 다른 두 종류의 실을 배열하여 만든 얇고 가벼운 원단으로 제작됐다. 제직 및 가공 시 수축하는 정도의 차이에 의해 경사 방향으로 줄무늬가 나타난다.

촘촘히 짜인 면보다 공기가 잘 통하며, 주름이 잘 가는 리넨 소재와 달리 구김이 많지 않아 다림질이 필요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햇빛을 반사하고 피부에 닿는 느낌이 청량할 뿐만 아니라 세탁이 편리해 무더운 날씨에 최적화된 소재다.

마에스트로가 사용한 시어서커는 이탈리아 고급 원단회사 '피아젠자(PIACENZA)'에서 수입한 소재로 제작됐다. 최고급 울 소재를 기반으로 리넨과 실크를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가벼운 중량감과 우수한 신축성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 성원에 힘입어 마에스트로는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는 다양한 비즈니스 웨어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

쿠키뉴스 신민경 smk503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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