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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세 신임 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BMW그룹 보드 멤버가 됐으며 현재 생산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지난 1991년 수습사원으로 BMW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해 옥스포드 공장 촐괄, 기업 계획 및 제품 전략 수석 부사장 등 직책을 수행해왔다.
노르베르트 라이트호퍼 BMW그룹 이사회 의장은 “결단력 있는 전략형 리더인 올리버 집세 사장이 새로 회장직을 맡게 됐다”며 “그는 미래 이동성을 만들어 나가는데 있어 그룹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만프레드 쇼흐 글로벌 노동위원회 회장 및 이사회 부회장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노동위원회와 경영진 사이의 강력한 파트너십은 BMW가 성공하는 기반이 됐다”며 “향후에도 굳건한 노사협력으로 회사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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