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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농협상호금융 도입 50주년 기념식 개최... 미래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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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19일 서울 중구의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상호금융 도입 50주년 기념식'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왼쪽 여섯번째)과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중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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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서울 중구의 본관 대강당에서 '농협 상호금융 도입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농업과 지역사회의 미래를 여는 초일류 협동조합 금융'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또 핵심 가치인 도농간 함께하는 상생,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고객과 소통하는 신뢰,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 등 농협 상호금융의 정체성을 확립시키기로 했다.

김병원 회장은 "국내 최대 점포망을 가진 농협상호금융은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대의 금융기관으로 농업인과 국가경제에 기여하며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미래 금융환경을 선도하고 지역 공동체 구성원에게 사랑받는 금융기관으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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