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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지청은 20일 오전 충북 지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고 21일 오전 대부분 비가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20일 낮부터 저녁 사이에는 시간당 20㎜의 강한 비와 함께 시속 36㎞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산사태, 침수 등 호우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소형 태풍 다나스는 오후 1시 현재 북위 29.6도, 동경 124도에 있으며 중국 상하이 남동쪽 약 300㎞ 해상에서 시속 22㎞로 북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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