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테크놀로지 그룹 공식 유통업체인 웨이코스는 엔비디아와 함께 만리 테크놀로지가 엔비디아의 새로운 지포스 RTX 수퍼 GPU(GeForce RTX SUPER GPU)를 사용하는 최신 그래픽 카드 ‘RTX 2070, 2060 수퍼 갤라도(Gallardo)’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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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사용자에게 빠른 게이밍 성능과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년간의 프로세스 조정과 아키텍처 최적화를 진행, 지포스 RTX 수퍼 GPU를 탄생시켰다.

이전 세대보다 RT 코어와 CUDA 코어를 늘리면서 게이밍 환경에서의 그래픽 성능을 한층 향상시켰다. 지포스 RTX 2070 수퍼는 지포스 RTX 2070 대비 RT 코어가 52개, CUDA 코어가 2,560개 증가, 지포스 RTX 2060 수퍼는 지포스 RTX 2060 대비 RT 코어가 41개, CUDA 코어가 2,176개가 증가했다. 성능 면에서 각각 15%, 16% 이상 향상됐다.

웨이코스는 이번 지포스 RTX 수퍼 GPU 등장에 맞춰 만리의 신제품 ‘만리 지포스 RTX 수퍼 갤라도(Manli GeForce RTX SUPER Gallardo)’ 를 국내 출시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엔비디아의 새로운 RTX 번들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8월 18일까지 만리의 RTX 수퍼와 RTX 20 시리즈 제품 구매자에게 2종의 신규 게임 ‘콘트롤(Control)’과 ‘울펜슈타인:영블러드(Wonfenstein:Youngblood)’ 게임코드를 제공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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