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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LG유플러스, ‘LG V50 ThinQ 게임 페스티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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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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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LG유플러스는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LG전자가 개최하는 ‘LG V50 ThinQ 게임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페스티벌’은 LG V50 ThinQ의 성능과 듀얼스크린의 사용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축제다. 게임사와 통신사를 비롯한 다양한 관련 업체의 전시부스가 마련돼 관람객에게 V50를 이용해 5G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약 35m2(제곱미터) 규모의 체험존을 구축하고 U+5G 서비스를 소개한다. 특히 ▲U+AR ▲U+프로야구 ▲U+골프 ▲U+아이돌Live 등 자사의 핵심 서비스는 V50 듀얼스크린 사용자환경(UI)에 최적화돼 관람객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U+AR은 좋아하는 아이돌이 눈앞에서 보듯 3D로 나타나고 자유롭게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세계 최초로 자체 AR스튜디오를 구축해 4K 카메라 30대로 동시 촬영한 동영상을 하나의 입체영상으로 제작해 U+5G 고객에게만 제공한다. 실제로 만난 것처럼 함께 사진을 찍거나 영상 촬영 후 SNS에 공유할 수 있어 젊은 고객에 인기가 높다.

스포츠 및 미디어 플랫폼인 U+프로야구·골프는 듀얼스크린에 최적화돼 한층 편안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메인화면으로 실시간 중계를 보면서 동시에 커버화면으로 U+프로야구는 ‘경기장 줌인’, ‘홈 밀착영상’, U+골프는 ‘스윙 밀착영상’, ‘코스 입체중계’ 등 특화 기능 실행이 가능하다.

U+아이돌Live 또한 V50 2개의 화면을 통해 공연 전체 모습은 물론 ‘멤버별 영상’, ‘카메라별 영상’ 등을 동시에 크게 시청할 수 있다. 무대에서 관객석까지 원하는 각도로 회전하며 감상하는 ‘2D VR 영상’, VR HMD 기기를 이용한 ‘3D VR 영상’ 등 올해 4월 추가된 5G VR 스트리밍 기능은 아이돌 팬들 취향을 다시 한번 저격했다.

지난 6월 출시한 게임방송 서비스 U+게임Live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리그를 기존 대비 3배 이상 선명한 화질로 생중계한다. 시청자가 보고 싶은 게이머의 경기화면을 3개까지 선택해 볼 수 있는 ‘선수 별 영상’, 놓친 장면이나 빠르게 지나간 장면을 돌려보는 ‘타임머신’과 ‘슬로비디오’ 기능이 특징이다. V50 듀얼스크린에 최적화된 기능은 8월 중 제공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와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인 ‘프렌즈레이싱’도 체험할 수 있다. 듀얼스크린을 이용하면 게임화면과 조이스틱이 각 스크린에 배치돼 보다 편안한 조종이 가능하다.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이벤트도 준비했다. 프렌즈레이싱 ‘트랙미션’에서 V50 듀얼스크린 게임패드로 7가지 AI 캐릭터와 레이싱 대결을 펼쳐, 1등하는 고객에게 프렌즈레이싱 얼굴쿠션, 2등 프렌즈레이싱 노트북 파우치, 3~8등은 최대 1만원 상당의 프렌즈레이싱 쿠폰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U+AR 서비스를 통해 스타들의 재미있는 안무와 포즈를 따라하는 미션을 수행하면 즉석에서 뽑기를 통해 LG전자 게이밍모니터, 롯데시네마 영화티켓, 고급 핸디 선풍기, 고급 세럼 마스크팩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감동빈 마케팅전략2팀장은 "U+5G 핵심 서비스들이 V50의 듀얼스크린과 접목해 보다 편하게 스포츠·공연을 시청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돼 많은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U+5G 서비스의 차별점을 강조하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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