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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로스트아크’, 신규 직업 ‘암살자’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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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알피지(대표 지원길)는 PC MMORPG ‘로스트아크’의 신규 직업군 ‘암살자’ 사전예약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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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블레이드 무기 아바타 ‘차가운 절제의 검’과 데모닉 무기 아바타 ‘해방된 혼돈의 손아귀’, 특별 칭호 ‘혼돈의 그림자’가 제공된다.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SNS에 공유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문화상품권도 선물한다.

신규 직업군 ‘암살자’는 오는 31일 업데이트 예정이다. 악마와 인간의 혼혈인 ‘데런’ 종족의 캐릭터로 혼돈의 절제와 해방을 테마로 근접 전투 및 기습 등을 앞세운 전투 스타일이 특징이다.

암살자는 ‘블레이드’와 ‘데모닉’으로 전직이 가능하며 각각 쌍검과 장검, 거대 무기 데모닉 웨폰을 사용한다.

‘블레이드’는 빠르고 화려한 연계 공격이 가능하며 3개의 검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데모닉은 ‘잠식 게이지’ 획득을 통해 악마의 형태로 변신하고 ‘데몬 클로’를 사용한 전투가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알피지 지원길 대표는 “로스트아크 론칭 이후 최초로 선보이는 신규 직업군 ‘암살자’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며 “기존 로스트아크의 어떤 캐릭터와도 차별화된 암살자만의 색다른 전투 스타일을 경험해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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