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스’는 20일 남부 내륙을 관통하며 최고 700㎜를 넘는 물폭탄을 쏟을 것으로 예상한다. 남부지방에는 이미 많은 장맛비가 내린 상황에서 태풍이 휩쓸고 지나가면 심각한 비 피해가 우려된다.
조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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