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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다온시스템-한국중식봉사나눔회 부산시지회 '중식 문화'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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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다온시스템은 지난 9일 사단법인 한국중식봉사나눔회 부산시지회와 깨끗한 중식 문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서 해마다 발생하는 식중독 환자 발생을 억제하고, 요식업 소상공인의 위생 고민 해결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김종철 부산시지회장과 부산시 16구 지부장, 권혁신 영남 총괄본부장, 다온시스템 클린세이버 대표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에 '클린세이버 초음파 식기세척기'를 보급하고 '식중독 없는 부산시, '에너지 절약 특별시'를 목표로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다온시스템의 인공지능 '클린세이버 초음파 식기세척기'는 빠르게 자동 설거지가 가능하고 식기류 살균 및 소독 효과와 식중독균 제거에 도움을 주는 한편, 식자재에 남아있는 잔류 농약까지 제거해 깨끗하고 위생적인 주방 환경을 유지해주는 가전제품이다.

김종철 부산시지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많은 요식업 종사자들이 주방을 효율적이고 위생적으로 관리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며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다온시스템 대표는 "전기 및 수도세 절약이 가능한 제품으로 전국 요식업 종사자분들에게 고민과 걱정을 조금 덜어 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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