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함혜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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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CD·DVD 제조 유통에서 한 우물을 파온 ㈜쓰리에이미디어는 2019년 6월 덴탈케어 브랜드 CUNI(쿠니)를 새롭게 만들고 본격적인 덴탈케어 시장에 진입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쓰리에미디어는 국내최대규모의 CD, DVD제작회사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미디어그룹으로 잘 알려져있다.

이번에 런칭한 브랜드 CUNI는 미들노트아이스아쿠아, 미들노트 후레시민티 2종의 치약제품과 쿠니엠보차콜, 쿠니엠보아쿠아 2종의 칫솔제품으로 구성되어있다.

CUNI는 프리미어 덴탈케어 제품으로 면세점, 백화점 등을 통한 유통을 진행중에 있으며 이번 출시되는 제품은 기본제품 포함하여 9가지 세트로 구성되어 출시된다.

미들노트 시리즈 치약은 트리클로산, 파라핀, CMIT, MIT등 유해화학성분을 함유하지 않은 천연치약이며 엠보시리즈 칫솔은 칫솔모에 천연숯과 자일리톨이 함유된 엠보싱 칫솔모가 특징이다.

브랜드 CUNI 담당자는 "런칭 프로모션과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가겠다"고 전했다.

함혜강 에디터 h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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