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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울산 미래박람회서 'U+5G 리얼체험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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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매장에 설치된 스크린 터치 방식의 U+5G 리얼체험존을 통해 오는 21일까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미래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울산 미래박람회는 울산에서 진행되는 연구의 성과물을 비롯해 대한민국의 다양한 미래기술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올해 2회째를 맞은 행사에는 LG유플러스를 비롯해 총 25개 업체가 참가해 수소, 해상풍력, 자율주행 전기차 등 미래에너지와 홀로그램, 사물인터넷(IoT), 로봇, 3차원(3D) 프린트, 가상현실(VR) 등 미래산업 및 생활에 관련한 기술을 다양한 모습으로 소개한다.

LG유플러스는 U+5G 리얼체험존을 미래생활관 섹션에 전시해 5세대(5G) 통신 기술로 구현되는 일상의 변화를 선보인다.

5G 스마트폰인 LG V50 씽큐와 VR 전용 헤드셋(HMD)도 함께 비치해 전시장을 찾는 고객에게 다양한 5G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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