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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음문석 측 "'파이프라인' 출연? 긍정 검토 중인 상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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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음문석 / 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열혈사제'를 통해 대세 배우로 급부상한 음문석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을까.

19일 한 매체는 음문석이 유하 감독의 신작 '파이프라인'의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헤럴드POP에 "현재 긍정 검토 중인 단계다"라고 입장을 밝혀왔다.

'파이프라인'은 지하에 매설된 송유관에서 기름을 빼돌리는 절도범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케이퍼무비 장르로, 실제 뉴스 보도로도 다뤄진 사건을 바탕으로 한다.

음문석이 제안 받은 역은 서인국, 이수혁과 호흡을 맞추는 주요 캐릭터. SBS '열혈사제'를 통해 대중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그의 첫 차기작이기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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