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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태광산업, 냉감 기능성 소재 홈피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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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어·중국어 3개국어로 제작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폭염에 대비한 냉감 기능성 소재 '쉘론'을 비롯한 기능성 차별화 제품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 본격 마케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2015년 쿨링 효과와 땀 흡수 및 건조, 통기성이 우수한 기능성 소재 쉘론을 출시했다.

쉘론은 자외선 차단효과와 비침 방지 기능까지 갖춰 여성용 속옷이나 ?塚? 여름 의류에 적합한 소재다. 냉감 이너웨어 및 스포츠 티셔츠 약 600만벌에 적용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시장 반응에 힘입어 이번에 제품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한 것이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개국어로 제작됐으며 제품의 특징과 규격, 용도, 기능 등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담았다.

태광산업 섬유사업본부 및 대한화섬 김형생 대표는 "이번 차별화 소재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계기로 우리가 보유한 최첨단 기술력에 ACEPORA(에이스포라) 브랜드 파워를 더한 대한민국 의류 히트 상품이 탄생하길 바란다" 고 밝혔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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