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네이쳐러브메레 |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국내 대표 NGO 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소비자의 녹생상품 구매와 녹색 상품 확대에 기여한 제품을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하는 제도다. 시민단체인 녹색구매네트워크는 전국 15개 지역 24개 소비자·환경단체, 총 500여 명의 소비자 패널단과 소비자 투표단이 참여하여 녹색상품을 선정, 소비자가 직접 뽑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네이쳐러브메레는 창사이래 자연을 생각한 제품을 연구하여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 환경을 선물하고자 하는 경영이념으로 제품을 만들어왔다.
네이쳐러브메레 관계자는 삼성전자, LG 등 다수의 대기업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네이쳐러브메레는 유아 세제 분야에서 그 친환경성을 전문가 및 일반 소비자에게 인정받아 대기업, 중견기업들 사이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말했다.
네이쳐러브메레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아용품 브랜드로서 녹색상품들을 지속 연구 개발하여 소비자들에게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nyhe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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