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브리드비인터내셔널의 방향 전문 브랜드 '부케가르니'가 이달 말 베이비파우더향 바디미스트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케가르니는 지난 1월 '딥 퍼퓸 샴푸' 베이비파우더향을 선보였다. 이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베이비파우더향의 바디로션 및 바디워시도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베이비파우더향 바디미스트는 인공 파우더향이 아닌 자연스럽고 은은한 베이비파우더향이 나는 제품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부케가르니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향료를 배합, 향기의 지속력이 높고 고급스러운 향을 낸다. 탈취가 필요할 때 향수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부케가르니 관계자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을 배제했다"며 "피부 자극 임상 테스트를 진행해 무자극 판정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자연에서 유래한 보습 성분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산뜻하게 만들어준다"며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녹여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부케가르니는 할인 쿠폰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회원 혜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부케가르니' 베이비파우더향 바디미스트/사진제공=브리드비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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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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