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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국거래소는 19일 서울 역삼동에서 코스닥 상장기업이 신외감법시행 등 자본시장 환경변화에 원활히 대처할 수 있도록 거래소의 지원방안을 안내하고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코스닥상장법인 경영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코스닥상장법인 경영진 간담회에 참석한 인사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2019.07.19.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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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한국거래소는 19일 서울에서 '코스닥상장법인 경영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코스닥 상장기업이 신외감법 시행 등 자본시장 환경 변화에 원활히 대처할 수 있도록 거래소의 지원방안을 안내하고 상장기업의 의견 및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열렸다.
간담회에는 1996년 코스닥시장 개설 당시 상장된 전통업종 기업이 주로 참석했으며 코스닥 상장법인 지원서비스 소개 발표 및 상장기업의 23년 소회, 건의사항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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