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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성훈 매니저 사과, 불법주차 논란 "차량 교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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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 메트로 손진영


배우 성훈이 밴 불법주차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매니저가 이에 대해 사과의 글을 올렸다.

성훈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연예인 불법주차 논란 글과 관련해 글의 주인이 성훈이 맞다고 인정하며 "해당 차량이 주차장으로 진입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앞으로 이러한 논란이 생기지 않게 차량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 연예인의 불법주차로 인해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아파트에 주차장이 있음에도 불법주차를 해 사고가 날 뻔한 적이 많았다고.

이후 성훈의 매니저는 해당 글에 "안녕하세요. 차량을 운전하고 있는 매니저입니다 우선 저희 차량 때문에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라며 "차량크기로 인해 부득히 지하주차장에 못 들어가는 점, 골목이 좁은데 픽업 위해 잠시 주차하는 상황에서 근처에 주거하시는 분, 그리고 골목을 통행하시는 여러분들께 불편함을 드린 것 같습니다. 앞으로 최대한 이런 일이 없도록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번일로 인해 불편함을 겪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김유미 기자 kimy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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